[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BNK자산운용은 1일 'BNK코스닥벤처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벤처기업 신주에 15% 이상,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 해제 후 7년 이내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의 신주 및 구주에 35% 이상 투자하는 펀드다.
해당 요건 충족 시 코스닥 공모주 30% 우선배정을 통해 IPO 투자 전략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BNK자산운용은 "이번 펀드 출시를 통해 '공모주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NK공모주하이일드펀드 ▲BNK스팩&공모주30펀드 ▲BNK공모주플러스10펀드 등 공모주 특화 펀드 3종의 운용 노하우를 이번 신규 펀드에 총집결시켰다는 설명이다.
또한 "시장 환경 역시 우호적이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코스닥 지수는 37.5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미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주요 지수를 압도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코스닥벤처펀드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소득공제 혜택이다. 요건 충족 시 연 가입 금액의 10%(연 투자금 2000만원 한도)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단순히 정책 수혜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우량 채권과 스팩(SPAC), 유상증자 및 블록딜 등 다양한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알파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검증된 IPO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코스닥 벤처 투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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