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적 성취 폭넓게 조망하는 국제 영화제 도약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1일부터 제22회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날 장편·단편 상영작 출품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 영화제는 특히 '국제경쟁' 섹션을 새롭게 신설하며 프로그램의 외연을 대폭 확장한다.

이를 통해 기존 음악영화 중심 영화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동시대 세계 영화의 흐름과 미학적 성취를 폭넓게 조망하는 국제 영화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출품 부문은 ▲국제음악영화경쟁 ▲국제경쟁(신설) ▲뉴탤런트 △비경쟁 부문 ▲충북 지역 영화를 대상으로 한 '메이드 인 제천'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공모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JIMFF는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작품을 적극 발굴해 국내외 영화인들의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신설된 '국제경쟁' 섹션은 음악 소재에 한정되지 않고, 동시대 영화의 미학적 완성도와 예술적 성취를 중심으로 엄선된 장편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 부문이다. .
한편, 기존 음악 중심 국제경쟁 부문은 '국제음악영화경쟁'으로 명칭을 변경해, 음악과 사운드를 주요 소재 또는 형식적 기반으로 삼은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뉴탤런트' 섹션은 신인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작업을 소개하는 경쟁 부문으로, 음악감독으로서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참여한 장편 영화, 혹은 최소 세 번째로 참여한 단편 영화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자격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국내 상영 이력이 없는 코리안 프리미어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역 공모 부문인 '메이드 인 제천'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영화로, 충북도와 관련된 작품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