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래아이앤지가 스텔라PE로의 경영권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최대주주 변경 공시에 이어 이날 전 계열사 정기 주주총회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경영권 이양 절차를 완료했다. 구조조정을 마친 남궁견 회장의 5개 상장사가 스텔라PE 체제로 원만하게 전환되면서, 시장에서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상생의 결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새 경영진은 출범과 동시에 실질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착수했다. 스텔라PE 측은 경영권 인수 확정 직후 휴마시스에 대해 600만주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요청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전임 경영진의 기반에 새 대주주의 밸류업 철학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유통 주식 수를 줄여 1주당 가치를 직접 끌어올리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은 가장 강력한 주주환원 조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새 주인이 출범 직후 선제적인 주주친화 정책의 첫발을 내디딘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만한 경영권 이전 과정을 거쳐 곧바로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것은 새 주인의 강력한 주주권익 보호 및 기업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향후 스텔라PE 체제하에서 계열사 전반의 체질 개선은 물론,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 밸류업 방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