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와 비만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야간에 운영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 4월 2일~6월 30일, 하반기 8월 18일~11월 12일이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화요일은 줌바댄스, 목요일은 근력운동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역 내 신체활동 실천율은 낮고 비만율은 높은 반면 체중관리 의지는 높은 점에 주목해 야간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운영에서도 전천강변의 접근성이 참여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재참여 의사 등 만족도 조사에서도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달빛운동교실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운동 프로그램"이라며 "꾸준한 신체활동 실천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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