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선거 유세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계속 이어가겠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파주시장 고준호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금촌동 문화로 일대 주정차 민원 현장을 전격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고 후보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문화로 상가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차위반 스티커 발부 문제로 상인들의 불만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상인들에 따르면 특정 개인의 반복적인 민원 신고로 인해 영업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고객 차량에 주차위반 스티커가 하루 2~3장씩 발부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상권 위축과 함께 주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고준호 후보는 격앙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뒤 즉각적인 대응 의지를 밝혔다.
고 후보는 "운정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도시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금촌동은 지속적인 관심과 새로운 활성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근 소비 패턴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핵심인 만큼, 주차 불편이 지속되는 상권은 자연스럽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 상권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주차시설과 보행환경 등 기반 인프라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좁은 왕복 2차로로 상가가 밀집해 있고 금촌시장 입구와 붙어 있는 지역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탄력 단속과 시간제 주차 허용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적극 모색해 시민 불편과 상권 피해를 동시에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현장에서 즉시 관할 파주경찰서에 연락해 주민 불편 상황을 전달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번 주 내 경찰과 파주시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주민 간담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준호 예비후보는 "행정의 출발점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며, 정치는 거창한 공약이 아니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 막바지 대형 유세보다 주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현장 중심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고 후보의 정치 철학"이라고 부연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