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루닛·KAIST, AI 의료·바이오 모델 중간평가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과기정통부 등은 31일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중간성과를 발표했다.
  • 루닛 컨소시엄은 의과학 모델로 우수 성능을 입증하고 KAIST는 바이오 모델로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
  • 두 컨소시엄은 2단계 개발을 추진하며 모델을 4월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특화 모델 중간성과 발표
루닛·KAIST 성과와 GPU 지원 지속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31일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중간성과 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의료 분야 루닛 컨소시엄과 바이오 분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이 모두 80점 이상을 받아 2단계 개발을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루닛이 개발한 16B급 의과학 특화 모델은 의학논문 기반 질의응답 정확도와 AI 답변의 출처 일치도, 데이터 분석 능력에서 클로드 3.5 소넷 같은 초대형 모델과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S)을 구축했으며, 지난 2~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실제 의료 데이터로 검증했다. 응급실 환자 분류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진단명 일치도는 94%에 달했다.

카이스트 전경 [사진=카이스트]

KAIST의 2B급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K-Fold)은 단백질 복합체 구조 예측에서 구글의 알파폴드3에 근접한 정확도를 보이면서도 최대 30배 이상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 알파폴드3의 약 30분 소요 시간을 평균 1분 이내로 단축했으며, 데이터가 부족한 신규 약물 복합체 예측 정확도도 향상됐다.

두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10개월간 개발을 진행했으며, 과기정통부로부터 컨소시엄당 B200 GPU 256장을 지원받았다. 중간평가 통과에 따라 오는 9월 초까지 GPU 지원을 계속 받는다. TTA 검증 결과 두 모델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루닛은 2단계에서 모델을 최대 32B로 확장해 신약개발 연구까지 지원하는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7~8월께 9개 병원과 SK바이오팜에서 CDSS와 바이오의학 공동 과학자 시스템을 실증하고, 7월에는 의과학 해커톤을 개최한다.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일반 국민 대상 의과학 특화 챗봇 서비스도 실증할 예정이다.

KAIST는 2B 모델을 7B로 확장하고 경량화 2B 모델을 별도로 구축한다. 7월에 협력 기관 대상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안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최종 모델은 신약개발 상용화 플랫폼에 탑재돼 글로벌 제약사 머크의 AI 신약개발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제공될 계획이다. 4월 15~17일 대한화학회 심포지움에서 개발 모델을 소개하고, 10~11월에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 컨소시엄이 개발한 모델은 4월 초부터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