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44곳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 환경에서 검증해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공공·민간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 전역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하는 광주만의 차별화된 실증형 창업지원 모델이다.

올해는 공공·민간 수요해결 솔루션형과 기업이 자유롭게 실증 과제를 제안하는 자율형(스케일업형, 일반형) 등 40개사를 모집한다. 또 실증 공간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장소제공형 4개사를 수시로 신청 받는다.
특히 올해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케일업형'을 신설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했다.
지원 대상은 상용화 직전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등 신산업 27개 분야는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7000만 원의 실증비용과 맞춤형 실증장소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실증을 성공리에 마친 기업에게 '실증확인서'를 발급하고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연계 지원, 테크니컬 투어(산업 현장방문), 코이카(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지원사업 등 후속 지원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광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주테크노파크 창업성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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