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폭 확대를 담은 청년정책 공약을 내놓았다.
박 예비후보는 "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는' 현행 제도를 보완해 '월세 지원금을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2배 확대'하고, 지원 대상과 기준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예비후보는 청년 지원정책과 연계해 소상공인의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소득 기준을 수립, 연 150만 원 수준의 월세 등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특히 포스코 등 산업 단지 인근 지역의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상하수도 요금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요금 감면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이들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필요한 재원은 포항시 보유 공유 재산 일부를 매각하고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약 5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청년의 주거 문제와 소상공인, 산업지역 서민의 생활 부담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의 삶'부터 지키는 시정을 최우선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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