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해외 박람회 참여 지원 예정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기 수료식 및 20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무역 인재 양성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제대 19기 수료생 최준호 씨(산업경영공학과 졸업)가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한승민 씨(경영학부 졸업)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두 수상자는 지난 1년 3개월간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과 박람회 활동 등 실무 무역 현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19기 전체 수료생 32명 전원은 산업통상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취득했다. 이 가운데 이원준 씨(경영학과 졸업)와 한승민 씨는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 '지역무역전문가 인증서'를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공인어학성적, 학점, 무역 자격증, 수출 실적 등 복합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기 GTEP 단원들의 발대식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일본 'FOODEX JAPAN'을 시작으로 몽골 'AGRO EXPO', 중국 상하이 'SIAL', 태국 'THAIFEX', 카자흐스탄 '알마티 코스모덤 엑스포' 등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상국 GTEP사업단장(경영학과 교수)은 "학업과 병행하며 실무 과정을 충실히 마친 19기 졸업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경남권 유일의 GTEP 운영 대학으로서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 김해시가 후원하는 GTEP 사업은 무역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실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제대는 2009년부터 경남권 유일의 GTEP 수행 대학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