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정승재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공개 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 정 예비후보는 현행 대면 중심 선거 방식으로는 유권자 5%만 후보를 직접 검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시간과 공간 제약을 없애 모든 유권자이 동등하게 후보를 평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간 공개 토론회 개최 요구가 공식 제기됐다.

국민의힘 정승재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성명을 내고 "전 유권자가 참여 가능한 온라인 기반 공개 토론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존 대면 중심 선거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등 플랫폼을 활용한 토론을 통해 후보 검증의 범위와 접근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선거의 핵심 가치로 규정했다. 후보자의 정책, 자질, 이념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선거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상 국민주권 원리와 표현의 자유, 선거권 보장 취지를 근거로 정보 접근권 확대 필요성도 제시했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2가 규정한 후보자 대담·토론회는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한 핵심 장치라는 점을 부각했다.
현행 선거운동 구조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그는 "공공기관 행사 참석이나 제한적 접촉 중심 방식으로는 대다수 유권자가 후보를 직접 검증할 기회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천시 유권자 약 9만5000명 가운데 실제 후보자와 접촉하거나 대담을 접하는 인원이 50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했다"며 "이는 전체의 약 5%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구조는 조직 중심 선거운동이 여론 형성에 과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민의 왜곡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유튜브 공개 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소하고, 반복 시청을 통한 검증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 예비후보는 "언론사, 시민단체 등 주최를 특정하지 않고, 공개 토론 추진이 필요하다"며 "모든 후보자의 참여를 촉구하고, 유권자 전체가 동등하게 후보를 평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선거 공정성 확보의 핵심 조건"이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