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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콘진원 "창작부터 세계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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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콘텐츠로 지방 소멸 맞선다"
16개 시도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과 현안 논의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콘텐츠산업을 지방 소멸 위기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광복 80주년'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유관순 남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유관순, 유우석 미공개 사진을 인공지능(AI)을 활용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다. [자료= 문체부]

양 기관은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광역시도 및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 간담회'를 열고 전국 16개 시도 관계자 100여 명과 지역 콘텐츠 정책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우려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콘텐츠산업을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섬 전체가 거대한 방탈출 게임판.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유휴지역인 무인도 '말도'를 방탈출 게임지로 조성하여 놀이와 문화체험 콘텐츠화했다. [사진= 문체부]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콘텐츠산업이 문화 분야를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 확대를 이끌 수 있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창업 성장 단계별 지원 △지역 진흥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 강화 △지역 밀착형 지원을 통한 상생 생태계 구축 등을 공동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2027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둘러싼 의견도 수렴했다.

웹드라마 '풋내기들'. 대전 콘텐츠코리아랩이 지역대학·지역소상공인·지역창작자(웹툰·OST)와 지역방송국(대전 KBS) 연계 제작한 웹드라마. [사진= 문체부]

간담회에서는 2025년 두드러진 성과를 낸 4개 기관의 사례도 소개됐다. 충남콘텐츠진흥원,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완주문화재단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해외 진출 가능성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실적을 공유하며, 지역 콘텐츠산업의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과 성과 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스크린이 된 버스창문. 완주문화재단이 제작한 달리는 순간, 콘텐츠가 시작되는 확장현실(XR) 하이로드 스마트 버스. [사진= 문체부]

임성환 문체부 문화산업정책관은 "콘텐츠산업은 지역 소멸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생활 인구 확대 등 복합적인 정책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만큼, 개별 사업 지원을 넘어 지역 기반 콘텐츠 생태계 구축 관점에서 재정 투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에서 시작된 콘텐츠가 세계적 지식재산(IP)이 될 수 있도록 창작부터 사업화, 세계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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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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