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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7.5조 배당 재원 확보…정관 '주주보호'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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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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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이 26일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확정과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 주당 기말배당 1605원으로 총 4367원 확정하고 자본준비금 7조5000억원 전입했다.
  • 이사회 주주 보호 조항 신설하고 사외이사 선임 및 재선임 안건 통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당 기말 배당금 1605원 확정
서정호 사외이사 신규 선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박가연 인턴기자 = KB금융지주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금 확정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KB금융은 약 7조 5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하고 이사회의 주주 보호 책임을 명문화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제18기 정기 주총에서 KB금융은 2025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배당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KB금융은 지난해 금융지주 최초로 순이익 5조 8332억원, 시가총액 50조원을 달성했다. 비은행 부문 비중도 약 40% 수준까지 확대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사진= 뉴스핌DB]

기말 배당금은 주당 1605원으로 결정됐으며 기지급된 분기 배당금을 포함한 연간 총 배당금은 4367원이다. 이에 따른 연간 총 배당 성향은 27.0%다. 

가장 주목받은 제3호 의안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도 통과됐다. 자본준비금 7조 5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향후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를 위한 가용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배당'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개인 주주의 실질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안건은 출석 주식 수 대비 98.74%의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사회의 책임과 권한을 규정하는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다. 기존 '이사는 회사를 위하여 직무를 수행한다'는 조항에 '주주를 위하여'라는 문구를 추가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신임 사외이사로 서정호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서 이사는 행정·사법고시 양과 합격자로, 조세 및 법률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화준, 최재홍, 이명활, 김성용 이사 등 기존 사외이사들의 재선임 안건도 모두 80~90%대 찬성률로 통과되어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금융 패러다임 전환기에 비즈니스 모델을 실질적으로 혁신하겠다"며 "AI 기반의 경영 체계 구축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은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 총수의 84.86%가 참석한 가운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되며 폐회됐다.

eoyn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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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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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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