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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D등급 불명예"…최인호 사장, HUG 체질 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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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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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호 HUG 사장이 취임 후 현장을 찾아 업계와 임차인 목소리를 듣는다.
  • 현장 중심 경영으로 제도 개선과 주택 보증 100조원 확대를 추진한다.
  • 3년 연속 D등급 경영평가 반등을 위해 조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장 경영' 가속…"주택공급 마중물 역할"
신뢰 회복 통해 경영평가 반등 모색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현장을 직접 찾으며 업계와 임차인의 목소리를 듣는 등 조직 운영의 무게중심을 '현장'으로 옮기고 있다.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를 병행하면서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과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최 사장이 직면한 최대 과제는 202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급 상향이다.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급증과 대규모 당기순손실 여파로 낮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조직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장 중심 경영과 보증 공급 확대 등 일련의 변화가 실제 경영 성과로 이어져 등급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현장 경영' 가속…"주택공급 마중물 역할"

2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인호 사장이 취임 이후 '현장 중심 경영'을 핵심 기조로 삼고 업계와 임차인 등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의 서류 심사 위주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시장 참여자들의 애로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과 제도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조직 운영의 틀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보는 이전 HUG 사장들과 비교해 차별화된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 사장은 취임 이후 리츠(REITs), 주택건설업계, 디벨로퍼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 아래 소통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또한 HUG가 주택 보증을 통해 국민과의 접점이 높은 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해 고객 친절도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사 내부적으로는 현장과 고객 응대 전반에서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려 체감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소통 차원을 넘어 민간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목적도 깔려 있다. 최근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으로 디벨로퍼와 중소 건설사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HUG가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해 공급 기반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HUG는 올해 주택건설 관련 보증 공급 규모를 연간 10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보증 확대를 넘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동시에 보증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와 채권 회수 역량 강화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해 업계 의견이나 보증 가입 임차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경영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3년 연속 D등급…경영평가 반등, 최대 과제

최 사장이 현장 행보를 통해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급 개선이다. HUG는 최근 3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와 경영 성과 모두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아왔다.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급증이 자리하고 있다. 전세 시장 불안이 심화되면서 보증 사고가 크게 늘었고, 이에 따른 대규모 대위변제가 발생하면서 재무 부담이 급격히 확대됐다. 동시에 당기순손실 규모도 커지며 경영 지표 전반이 악화됐다.

다만 공사 내부에서는 지난 수년간 전세사기 사태 대응 과정에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HUG는 전세사기 피해 확산 국면에서 보증금 반환을 위한 최전선 역할을 수행하며 임차인의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해 왔고, 이 과정에서 재무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다.

최 사장은 조직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위기 국면에서 등판한 만큼 그동안 쌓아온 정치·행정 경험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HUG 내부적으로도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조직 분위기 역시 변화의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직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체질 개선을 완수하고, 이를 통해 경영 정상화와 신뢰 회복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보증 공급 확대가 재무 건전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지만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확대라는 입장이다.

HUG 관계자는 "분양보증이나 PF 보증은 상대적으로 사고율이 낮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며 "연 100조원 규모의 보증 공급을 유지하면서도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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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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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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