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3월 학평 국어·수학,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웠다…"점수보다 복기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투스에듀는 24일 2026년 3월 학평 분석을 발표했다.
  •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고 신유형 없이 익숙한 구성을 유지했다.
  • 수학은 초고난도 줄이고 계산량 많아 중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투스에듀 분석…국어 평이·수학 계산형 문항으로 변별력 확보
"첫 시험일수록 대응 점검 중요…학습 우선순위 다시 세워야"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6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와 수학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어는 신유형 없이 익숙한 구성과 문제 유형이 유지됐고, 수학은 초고난도 문항을 줄이는 대신 계산량이 있는 문제를 배치해 중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투스에듀는 24일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역별 총평'을 통해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6.03.24 photo@newspim.com

국어 공통과목은 지난해 수능과 같은 틀을 유지했다. 독서 17문항 뒤에 문학 17문항이 배치됐고, 독서와 문학은 각각 4지문, 17문항, 38점으로 구성됐다.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도 각각 11문항씩 35번부터 45번까지 출제됐다.

독서에서는 '학습 독서에서 활용되는 메모하기', '영장주의와 강제처분', '적부심사 제도', 호네트와 버틀러의 정체성 논의, 도파민 관련 지문 등이 나왔다. 문학에서는 이성복의 '서해', 김기택의 '어떻게 기억해 냈을까', 유경종의 '의원지'를 묶은 복합지문과 안도환의 '만언사', 이문열의 '들소', '수매청심록' 등이 출제됐다.

수학도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는 게 이투스에듀의 분석이다. 공통과목은 다소 쉬웠고, 선택과목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투스에듀는 초고난도 문항을 줄이는 대신 계산량이 있는 문항을 배치해 중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봤다.

공통과목은 작년 수능 출제 기조를 상당 부분 따랐다. 15번은 수학Ⅱ 미분 단원에서, 22번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그래프 문항으로 출제됐다.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각각 8문항씩 23번부터 30번까지 배치됐다. 앞 번호 문항은 대체로 평이했지만 4점 문항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식이 두드러졌고, 과목별 난이도 차이도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이번 3월 학평은 국어와 수학 모두 최근 수능의 틀을 상당 부분 유지해 수험생들이 수능형 시험에 적응할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익숙한 유형이 주로 제시된 만큼 단순한 난도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는 실제 결과나 난이도보다 첫 시험이라는 점에서 어려움이 발생한다"며 "점수 자체보다 시험 과정에 대한 복기와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예측 난도는 중요하지 않고 스스로 느낀 난이도에 따라 어떻게 대응했는지 과정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예상보다 쉬웠을 때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예상보다 어려웠을 때는 어떻게 풀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대응할지를 점검해 다음 모의고사에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소장은 또한 "수학은 선택과목 출제 범위가 전 범위가 아니고, 탐구 역시 전 범위를 대상으로 출제됐더라도 실제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따라 체감상 전 범위 시험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시험을 토대로 학습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이후 학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