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디지털 소통이 곧 민심, 온·오프라인 병행해 경기교육 설계할 것"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유튜브 쇼츠(Shorts)를 활용한 '디지털 직접 소통'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유은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 '유은혜TV'는 복잡한 교육 정책을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며 도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한 정책 쇼츠 영상은 조회수 38만 회를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현재 채널에는 총 170여 개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이 중 쇼츠 콘텐츠가 120여 개에 달한다. 이는 물리적으로 넓은 경기도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모바일 중심의 소통 환경에 맞춰 '디지털 교육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은혜 후보는 기존의 딱딱한 정책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마이크를 잡고 교육 현안을 설명하거나 현장에서 만난 교육 가족들과 즉석에서 묻고 답하는 진솔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채널 댓글창에는 "현장에서 직접 듣고 유튜브로 바로 설명해주니 신뢰가 간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지역이 넓고 교육 여건도 다양해 한 가지 방식의 소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분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하며 경기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정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댓글 하나하나를 소중히 살피며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