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직을 사임하며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엄중한 위원장의 책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다가올 선거의 여정을 걷는 것은 국민과 동료 의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신 의원은 "위원장직은 내려놓지만 국민 안전과 자치분권 시대를 열겠다는 신념은 흔들림 없다"며 "오히려 더 자유롭고 강인한 모습으로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 모델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가치인 '5극 3특'의 균형발전 전략을 완성하겠다"며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 모델을 제 손으로 입증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 진출자로 신 의원을 포함해 김영록, 강기정, 주철현, 민형배 후보 등 5명을 확정했다.
본경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같은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상위 2인이 결선 투표를 치러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