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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78년 만에 역사 뒤안길로…공소청·중수청법 국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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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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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공소청과 중수청 신설 법안을 의결했다.
  • 검찰청은 10월 2일 수사 기능 제거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 공소청은 기소만 담당하고 중수청은 부패 등 6대 중대범죄를 수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사·기소 분리 통한 검찰개혁
검찰 특사경 지휘감독권 폐지
탄핵 절차 없이 검사 파면 가능
중수청, 부패·경제 6대 범죄 수사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검찰청이 오는 10월 2일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검찰청 설립 78년 만이다.

2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기소를 분리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 법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11회 국무회의에서 공소청법·중수청법을 비롯한 법률공포안 31건, 대통령령안 10건,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은 올해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법은 수사와 기소 분리를 통한 검찰개혁을 골자로 한다. 우선 공소청은 기존 검찰청에서 수사 기능을 제거하고 기소 기능만 남는다. 공소청·광역공소청·지방공소청 3단 체계로 운영된다.

특별사법경찰관리에 대한 검찰의 지휘 감독권도 폐지했으며 검사 징계 사유로 다른 공무원처럼 '파면'을 명시했다. 기존의 검찰청 검사와 달리 탄핵 절차 없이도 검사의 파면을 할 수 있게 됐다. 

중수청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을 참고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소속 기관으로 설치되며 ▲부패 ▲경제 ▲방위산업 ▲마약 ▲내란·외환 ▲사이버범죄 6대 범죄를 수사한다. 법왜곡죄와 공소청·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원 공무원이 재직 중 저지른 범죄도 수사 대상이다. 두 법안은 지난 20·21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관세청에 마약 밀반입 차단과 외화 밀반출 단속을 위한 인력 450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도 심의 의결했다. 금융위원회에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인력 14명을 늘리는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도 심의 의결했다.

일반 안건 가운데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디지털통상협정안도 심의 의결했다. 2011년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전자상거래 규범을 대체해 전자상거래 원활화와 온라인 소비자 보호, 사이버 보안의 전자적 방식 교역에 대한 무역 규범을 정립하고 디지털 통상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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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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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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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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