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경포생태저류지 내 유휴 수변공간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26일 준공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경포파크골프장은 총 부지면적 4만 3300㎡(약 1만 3000평) 규모에 18홀로 구성됐다. 기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페어웨이, 러프, 워터해저드, 녹지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2024년 본격 착공해 2025년 말 홀 구성 및 잔디 식재를 마치고, 올해 초 부대시설 설치를 마무리했다.
경포생태저류지 내에는 4월부터 담수 공간을 활용한 뱃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달빛 아트쇼도 계획돼 있다. 오죽헌·선교장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전국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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