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금융당국, 핀플루언서 불공정거래 집중 조사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2일 시장 변동성을 악용한 핀플루언서의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 고강도 조사에 나섰다.
  • SNS와 증권방송을 통해 종목 추천 후 차익을 실현하거나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불공정거래 신고 시 부당이득의 최대 3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는 23일부터 집중제보기간 운영
선행매매·허위풍문 유포 3개 유형 집중 점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시장 변동성 확대 상황을 이용한 핀플루언서(Finfluencer, 금융 인플루언서)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고강도 조사에 나선다.

2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SNS와 증권방송 등을 이용한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를 집중 점검하고, 오는 23일부터 '집중제보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SNS·증권방송 등을 통해 종목을 추천한 후 매수세가 유입되면 차익을 실현하는 선행매매 ▲중동 상황 등 불안한 투자 심리를 악용해 허위사실·풍문을 유포하며 매수를 부추기는 행위 ▲핀플루언서가 회사 경영진과 공모해 허위 신사업 추진 정보를 유포하고 주가를 부양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금융감독원은 텔레그램 주식 리딩방 운영자 A씨가 투자 경력을 허위·과장하고 종목 소개 직전 선매수한 뒤 매수세 유입으로 주가가 오르면 차익을 실현한 사실을 적발해 증선위 긴급조치(패스트트랙)를 거쳐 검찰에 통보했다. 증권방송 패널 B씨 역시 방송 추천 직전 선매수 후 일반 공개 시점에 매도하는 방식의 선행매매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AI 이미지=양태훈 기자]

금융당국은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환율 불확실성 증대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중동 상황 이후 코스피 사이드카는 6회, 코스닥 사이드카는 4회 발동됐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유튜브, 텔레그램, 오픈채팅방 등 주요 정보 전달 매체를 집중 점검하고 혐의 발견 시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불공정거래를 신고하고 혐의 입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면 부당이득·몰수금의 최대 30%(상한 없음)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가담자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된다.

금융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이해관계를 밝히지 않은 투자 추천 행위는 불공정거래에 해당할 수 있으며 ▲핀플루언서 조언을 맹목적으로 추종할 경우 주가 급락 손실 위험이 있고 ▲불공정거래에 무심코 동참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에 해당될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부당이득의 4∼6배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불공정거래 제보는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금감원 불법금융신고센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