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개선과 문화 활성화 기대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남해군은 관내 문화예술 행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행정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단체와 시설이 직접 행사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참여형 체계를 특징으로 한다. 주민과 관광객의 문화예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폭넓게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홈페이지 내 문화캘린더를 통해 날짜별 행사 일정을 제공하며, 개별 행사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네이버폼을 활용한 간소화된 민간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한 후 행사명, 일정, 장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군 홈페이지 문화캘린더와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홍보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통합플랫폼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민간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참여 단체 발굴 및 홍보를 병행하는 등 플랫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