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공유 기반 대리점 경쟁력 제고 및 상생 확대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핵심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 불확실성 대응과 동반성장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하림은 전날 전북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와 임직원, 프라임대리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26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대리점 간 유대 강화와 현장 파트너 격려, 상생 협력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고물가 환경 속 위기 극복과 고객 중심 경영이 핵심 화두로 제시됐다. 정호석 대표는 고환율·고물가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과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인한 수급 변동성 등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건강, 윤리적 소비, 간편식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리점 지원 방안으로 신제품 출시 확대와 함께 '하림 프리미엄존'을 기존 300개에서 400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도약 의지도 함께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매출수수·포장육 부문 '남부푸드' ▲프리미엄 부문 '가나다' ▲신제품 부문 '세린'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대리점들은 영업 전략과 성공사례(BP)를 공유하며 현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하림은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프라임대리점 대상 선진지 워크숍을 열고 해외 시장 이해와 신규 기회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비전 공유와 협력 기반 강화의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