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강릉시 경강로 2129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2월 9일 주문진항에서 진행한 출마 기자회견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자리로, 당시 김 예비후보가 내세운 '완전히 새로운 강릉'을 향한 비전과 구상을 지지자 및 시민들과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필승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30여 년간 강릉시청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서 시정의 전 과정을 몸으로 겪었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전형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인사에서도 김 예비후보는 지역위원장 시절 강릉의 고질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관계부처를 설득해 대통령의 현장 방문과 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던 점을 상기시키며, 강릉~삼척간 철도 고속화 사업 예산 반영과 KTX 증편 확정 등에 기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행력'을 거듭 부각했다.
아울러 미래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청년들이 강릉을 떠나지 않고 정주할 수 있는 일자리·주거 환경을 만들고, 시민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시민 주권 도시 강릉'을 구현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중남 예비후보는 "특권과 줄서기가 없는 새로운 강릉을 만들겠다"며 "지지자 여러분의 힘을 받아 반드시 승리해 강릉을 확 바꾸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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