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율촌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에너지 산업 관련 법률 지원과 연구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율촌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지난 12일 에너지 산업 분야의 법률지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과 혁신적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율촌의 에너지 분야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다양한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에너지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 자문 ▲해외 협력 및 합작회사(JV) 설립 관련 협상·계약 자문 ▲특허등록, 기술이전, 라이선싱 등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 자문 ▲에너지 규제 및 정책 대응 자문 ▲학생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법률·규제 실무 교육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및 보안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금주 율촌 파트너변호사(환경에너지팀장)는 "AI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전문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율촌은 축적된 에너지 분야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프로젝트와 산학협력, 연구성과의 지적재산권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율촌과의 법률자문 협력을 통해 에너지 프로젝트의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연구개발부터 기술이전,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법률 전문성이 뒷받침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