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 발간…해방기 예술사 논문 12편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부산시가 13일 1962년 창간 이래 부산 역사 연구를 담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를 발간했다.
  • 제51호에는 해방기 부산 예술사 기획논문 3편과 연구논문 9편 총 12편이 실렸으며, 창간 후 선사기부터 현대까지 520여 편을 게재했다.
  • 학술지는 2018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됐으며 공공도서관과 부산시 누리집에서 열람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항도부산', 520편 연구성과 축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962년 창간 이래 부산 역사 연구 성과를 축적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항도부산 제51호 표지[사진=부산시] 2026.03.13

이 학술지는 2016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18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됐으며, 2021년 재인증평가에서 유지 판정을 받아 부산학 전문지 위상을 유지한다. 창간 후 선사기부터 현대까지 부산 관련 기획·연구논문 등 총 520여 편을 게재했다.

이번 51호에는 해방기 부산 예술사 기획논문 3편과 연구논문 9편, 총 12편이 실렸다. 기획논문은 2025년 11월 '문화예술을 통해 본 해방기 부산' 학술대회 발표작으로,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 '해양 근대성과 부산의 문화예술', 김정선 동아대 교수 '해방기 부산화단의 단면', 김수연·문관규 부산대 교수 '해방 공간 부산 영화계 건설과 영화인 활동 연구'다.

연구논문은 신은제 해인사 연구원 '1899년 팔만대장경의 인경과 범어사', 김건욱 경성대 졸업생 '한국전쟁 초기 부산항 전시 구호체계', 최은령 역사또바기들 대표 '1980년대 낙동강하구 개발사업', 강영주 국가유산청委員 '부산 범어사 독성전 벽화 연구', 박미화 경상국립대 졸업생 '수영야류 서사의 변증법적 구조', 이근열 부산대 교수 '부산 초량 지명 연구', 박태일 경남대 교수 '부산 월북 시인 김귀련', 박수환 서울대 과정생 '1929년 서당규칙 개정과 부산부 사례', 한현정 창신대 교수 '1970년대 부산 정서장애아 프로젝트' 등이다.

제51호는 시 공공도서관·전국 대표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하며, 부산시 누리집과 부산시 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개별 논문 다운로드·열람할 수 있다.

조유장 문화국장은 "1962년부터 부산 역사·문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항도부산'을 편찬하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인증받았다"며 "부산 역사 연구 활성화와 성과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