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선거구 유일 지원… 4월 초 공천 확정 전망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 만들 것" 포부
[광명=뉴스핌] 김가현 기자 =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정호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해 차기 광명시장 후보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기초단체장 공천 접수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장 선거구에는 김정호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변이 없는 한 김정호 의원이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로 낙점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김정호 의원은 광명시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책·예산 전문가'로 통한다. 중앙당과 도당을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는 평이다.
이번 출마와 관련해 김 의원은 "정당의 공식 절차에 따라 겸허하고 성실하게 심사에 임하겠다"며 "세 아이의 아빠로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드는 데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향후 심사와 내부 의결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오는 4월 초순경 최종 공천 확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호 의원이 단독 접수를 통해 초반 기세를 잡으면서 향후 발표될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과 행보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