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노동

속보

더보기

예술인·자영업자·농어업인도 산재보험 가입…처리 지연 시 先보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고용노동부가 12일 산재보상일터복귀 종합지원단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 지원단은 예술인·자영업자·농어업인 산재보험 적용 확대와 선보장 제도를 추진한다.
  • 업무상 질병 입증 부담 완화와 예방·재활 정책 강화를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동부, 산재보상 일터복귀 종합지원단 출범
산재보험 체계 개편 위한 전문가 논의 착수
노동자의 질병-업무 상관관계 입증 부담 완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산업재해보험 제도의 보호 대상을 넓히고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예술인과 자영업자, 농·어업인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조사 기간이 길어지면 보상부터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고용노동부는 광범위한 제도 개선에 앞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영역별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재보상­일터복귀 종합지원단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라는 국정과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위원장은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으로, 작업환경의이기도 한 그는 업무상 질병 분과장을 겸임한다. 

[자료=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집 갈무리]

전 노동부 장관인 이재갑 수원대 고용서비스학과 교수는 산재보험 분과장, 임호영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원장은 치료·재활·복귀 분과장, 김형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보건 분과장을 맡았다.

첫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보험 제도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공유됐다.

산재보험 분과는 전 국민 산재보험 시대 실현 등 산재보험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예술인, 업무상 재해위험이 높은 자영업자, 5인 미만 비법인 농림어업 근로자 등 산재보험 임의가입 대상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재해조사 기간을 법령에 명시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산재보험급여를 먼저 지급하는 '선(先)보장 제도'를 도입한다. 

업무상 질병 분과는 근로자가 직접 질병과 업무 간의 상관관계를 증명해야 하는 입증책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질병 추정 제도 적용 대상 및 직종을 합리적으로 검토해 제도 실효성을 높이고, 뇌심혈관계 질환과 직업성 암 등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맞춰 최신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인정기준 재정비 방안을 논의한다.

보건 분과는 근골격·뇌심혈관계 질병, 소음성 난청, 직업성 암 등 업무상 질병 예방 정책을 강화한다. 근로자 건강 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 지원 강화 방안, 노동자 건강센터 확대와 함께 과로사 고위험군 집중 관리 등을 위한 과로사 예방 정책 등을 추진한다.

치료·재활·복귀 분과는 재해 초기부터 개별 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계획과 심리지원을 제공해 산재 노동자가 신속히 원래의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산재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심리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확대·개선 방안 및 재활서비스 전달체계와 사회복귀 연계 강화를 통한 일터복귀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류현철 본부장은 "오늘 출범한 지원단은 산재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