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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오라클, 결산서 AI 수요 건재 확인…시간 외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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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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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은 11일 AI 클라우드 수요 강세를 시사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 인프라 클라우드 매출이 84% 증가한 49억달러를 기록하고 전체 매출 전망치를 900억달러로 상향했다.
  •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급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11일 오전 07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AI 클라우드 수요가 꺾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실적과 전망을 내놓은 오라클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급등했다.

오라클(ORCL)은 현지시각 화요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2026년 2월 28일로 종료된 분기 기준 핵심 사업 부문인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4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79% 증가를 웃도는 수치이며, 직전 분기의 68% 성장보다도 가속화된 것이다.

오라클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통신]

오라클은 또한 2026년 6월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 전체 매출이 9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인 867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오라클은 현재 오픈AI, 메타 플랫폼스(META) 등 고객사들과 체결한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계약 이행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 명칭을 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로 잘 알려진 오라클은, AI 모델 훈련 및 추론에 필요한 반도체 집약형 데이터센터와 각종 장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행보에는 막대한 비용이 수반된다. 데이터센터 지출의 척도인 자본적 지출은 해당 분기 기준 약 186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40억달러를 크게 초과했다. 오라클은 현 회계연도(FY2026) 자본적 지출 전망치 500억달러를 유지했으며,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애널리스트 아누라그 라나는 이에 대해 "오라클을 비롯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업체들을 괴롭혀온 과잉 지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동 최고경영자 클레이 마구이크는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오라클이 고객사에 클라우드 인프라 용량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분기 납품 물량의 90%가 일정보다 앞서거나 정시에 제공됐다는 것이다.

계약 잔고의 척도인 잔여 이행 의무는 5,530억달러로, 직전 분기에 보고된 5,230억달러 대비 증가했다. 오라클은 성명을 통해 이번 증가분의 대부분이 고객사가 반도체 선구매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의 대규모 AI 계약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성명에서 "AI 훈련 및 추론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공급 증가 속도를 뛰어넘는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AI 클라우드 용량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일부 대형 고객사들은 최근 재무적 역량을 상당히 강화했다. 이러한 시장 역학 덕분에 오라클은 2027회계연도 이후에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편안하게 충족하고, 이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주가는 뉴욕 시장에서 149.40달러로 장을 마친 뒤, 시간외 거래에서 164.51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주식은 지난해 9월 고점 대비 화요일 종가 기준 50% 넘게 하락한 상태였는데, 월가가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과 물류 문제를 우려해왔기 때문이다.

오라클은 AI 보조 코딩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제품 개발팀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직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 새로운 AI 코드 생성 기술 덕분에 더 적은 인력으로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블룸버그는 오라클이 비용 절감을 위해 수천 명 규모의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라클은 5월로 종료되는 현 회계연도 기준 구조조정 비용으로 16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이다.

해당 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2억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1.79달러로 집계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는 매출 169억달러에 주당순이익 1.70달러였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0억달러로 전망치에 부합했다. 공동 최고경영자 마이크 시실리아는 컨퍼런스콜에서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월가의 우려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시실리아 공동 최고경영자는 "일부 소규모 또는 단일 분야에 집중된 SaaS 업체들은 충분히 도태될 수 있지만, 오라클은 그 중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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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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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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