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5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요원 38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범죄 연관 가능성이 있는 사고 현장에서 초기 대응 절차와 현장 보존, 기록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차별 19명씩 참여한 가운데 대전과학수사연구소 소속 법의관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범죄 현장 도착 시 보존 요령 ▲증거 훼손 방지를 위한 활동 기준 ▲현장 기록 방법과 유의 사항 ▲현장 사례 분석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으로 수사기관과의 협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수 세종소방본부장은 "현장에서의 작은 판단과 기록 하나가 수사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며 "구급대원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