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활용, 밀양 가치 상승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6년 시도 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9월 퇴로마을 일원에서 '백중마을축제'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퍼레이드 공연▲백중 춤사위 체험 ▲전통 장(醬) 만들기 체험▲밀양 무형유산 버스킹 공연▲'오감만족 백중연(宴)' 등으로 구성된다. '백중연'은 전문 요리사 시연 음식과 무형유산 해설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해 축제 운영을 바탕으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관광객이 지역 무형유산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킨다. 백중놀이 등 국가무형유산 보존과 지역 문화자원 활용을 목표로 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백중마을축제를 통해 지역 무형유산과 마을 문화를 연계해 시민·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사업으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