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 부곡온천이 국가 시범사업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우기수 경남도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경남도가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방문해 '창녕 부곡형 은퇴자 마을' 조성 구상을 제안한 데 대해 "시의적절한 결정"이라며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
우 의원은 이번 제안이 자신이 꾸준히 주장해 온 '부곡온천의 글로벌 웰니스 온천 도시 전환' 및 '온천 산업화' 구상과 맥을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창녕이 대한민국 시니어 주거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결정적 전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사업의 현실화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창녕군 유치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우 의원은 "은퇴자 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만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강화된 부곡 지역이 국가 시범사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곡은 지리적 여건과 온천 자원을 모두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경남도가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한 만큼, 지역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부곡온천의 부활은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창녕의 생존 전략"이라며 "은퇴 세대에게는 제2의 인생을, 지역사회에는 일자리와 활력을 가져오는 '글로벌 웰니스 온천 산업'의 성공 모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