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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예비후보 "파주, 한반도 평화경제 수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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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서 시민 인사…이재명 정부 '평화경제 전초기지' 선언
"평화가 곧 경제…평화경제특구, RE100 특구로 전환" 강조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파주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손 예비후보는 4일 경의중앙선 문산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금과 같은 글로벌 초불확실성 시대에 파주는 평화를 통해 새로운 경제적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분쟁 등 세계 질서가 요동치는 상황 속에서 접경 도시인 파주가 평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문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손배찬 예비후보 사무소] 2026.03.04 atbodo@newspim.com

"평화경제특구 유치…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도시 전환" 강조

손 예비후보는 이날 "파주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고 RE100 특구로 조성해 기업이 찾아오는 산업 환경을 만들겠다"며 "평화가 곧 경제가 되는 시대에 파주는 이재명 정부가 구상하는 평화경제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첨단 기술 산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인프라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산업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갖추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조 환경을 혁신해 글로벌 기업과 우수 인재가 동시에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함께 국제평화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해 글로벌 평화 서밋을 비롯한 각종 국제회의와 전시·공연을 유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문산역에서 시민들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사진=손배찬 예비후보 사무소] 2026.03.04 atbodo@newspim.com

이를 통해 MICE 산업을 활성화하고 DMZ와 생태 자원을 활용한 평화 관련 페스티벌과 문화 행사를 정례화해 파주를 세계적인 평화 상징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미군공여지 개발·규제 완화…"희생을 기회로 전환" 약속

접경지역 특성으로 인해 장기간 각종 군사 규제와 개발 제한을 받아온 점에 대해서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파주시민들이 감내해 온 희생을 이제는 지역 발전의 기회로 돌려줘야 할 때"라며 미군공여지의 조속한 개발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규제 완화와 개발 정책을 통해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한계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 파주 경제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치·행정 모두 경험"…'소통으로 성과 만드는 시장' 다짐

손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약속했다.

그는 "시의회 의장과 행정 경험을 통해 정치의 명분과 행정의 현실을 모두 체감했다"며 "설명하고 설득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준비된 해결사로서 파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는 평화와 생태, 문화 자산을 동시에 갖춘 도시"라며 "이 자산을 경제와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과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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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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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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