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개척자들의 도시, 이제는 꿈의 도시...우리 시 더 널리 알려달라"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미 위대한 도시지만 더 위대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열린 '2026년 소셜미디어 기자단·글로벌 서포터즈·대학생 홍보단·홍보대사 합동 위촉식'에서 대전의 도시 경쟁력과 자부심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역할을 당부하며 대전시민 긍지를 강조했다.

이날 합동 위촉식에서는 대전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대학생 홍보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참석한 이들에게 대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이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을 '개척자들의 도시'로 규정하며 "1905년 철도 개통 이후 120년 만에 145만 도시로 성장했다"며 "짧은 역사에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의 인재와 과학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끄는 과학기술을 일궈낸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인구 증가도 언급하며 대전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다른 대도시들이 인구 감소를 겪는 가운데 대전은 지난달 800명 이상 증가했고 지난해부터 약 2500명이 늘었다"며 "그만큼 대전은 청년들에게 꿈이 있는 도시, 가장 핫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아시아 도시 평가에서 대전이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며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아시아 혁신지수 1위, 세계 상위권에 올라 있다"고 설명하자 참석자들의 환호와 큰 박수가 쏟아졌다.
그러면서 이장우 시장은 "이미 위대한 도시지만 더 위대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대전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신규 홍보대사로 47명이 위촉했으며 소셜미디어 기자단 및 글로벌 서포터즈는 각각 100명 씩 선정했다. 또 대학생 홍보단도 100명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팸투어, 워크숍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