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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나영-유한나 조,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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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식 간판 장우진 톱10 진입···여자 단식 신유빈은 14위로 하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탁구 여자복식 간판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마침내 세계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2일(현지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2026시즌 10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조를 2위로 밀어내고 한 계단 상승한 결과다. 한국 여자복식 조가 랭킹제 도입 이후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나영(오른쪽)과 유한나가 27일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WTT] 2025.07.27 zangpabo@newspim.com

상승세의 배경에는 최근 국제대회 성과가 있다.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8강에 진출한 김나영-유한나 조는 랭킹 포인트 580점을 추가하며 총 4020점을 기록했다. 반면 왕만위-콰이만 조는 4000점에 머물러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이달 중순 7주 차 랭킹에서 혼합복식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사상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데 이어, 여자복식에서도 세계 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지난해 WTT 스타 컨텐더 시리즈에서 첸나이·스코피예·라고스 대회를 휩쓸며 3관왕에 올랐고, 이달 중순 열린 WTT 첸나이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이어왔다. 이러한 성과가 랭킹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유빈. [사진=WTT SNS] 2026.02.22 psoq1337@newspim.com

한편 같은 여자복식에서는 신유빈-나가사키 미유(일본) 조가 WTT 싱가포르 스매시 준우승의 상승세를 발판 삼아 14위에서 9위로 다섯 계단 도약했다.

반면 남자복식에서는 세계 2위였던 임종훈-안재현(한국거래소) 조가 한 계단 내려와 3위에 자리했다. 단식 부문에서는 한국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13위에서 10위로 올라서며 톱10에 재진입한 반면, 여자 에이스 신유빈은 1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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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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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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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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