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넥슨은 지난 24일~25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2026 '넥슨 드림 멤버스(Nexon Dream Members, NDM)' 게임제작발표회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넥슨 드림 멤버스(NDM)'는 게임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총 7개 대학 8개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넥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제작발표회를 열고 있다.
올해 NDM은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완성도를 갖춘 '챌린저' 부문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루키' 부문으로 나눠 현업 종사자인 넥슨 임직원들로부터 진심 어린 평가와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
총 1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각 직무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넥슨 임직원 투표 결과를 통해 최종 수상작들이 선정됐으며 그 결과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역은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2팀, 각 100만 원), 장려상(4팀, 각 50만 원)이다
대상은 2D 어드벤처 액션 RPG '레미(Lemy)'를 개발한 고려대학교 'CAT&DOG' 동아리 소속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소코반류 퍼즐 게임 '언두(Undo)'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SNUGDC' 동아리 소속 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CAT&DOG' 동아리 소속 최승혁 학생은 "7개월간 팀원들과 함께 밤낮없이 제작에 몰두한 끝에 바라던 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넥슨 임직원분들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넥슨은 게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게임잼 '재밌넥'을 개최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현직자들이 함께하는 대학생 직무 멘토링 캠프 '메토링'을 정기 운영하는 등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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