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 구조 구축과 민생 대안 예고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양산시 대중교통 체계의 전면 개편과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한 예비후보는 전날 보건복지부 앞 1인 시위를 통해 '웅상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생활 교통 분야 민생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다.

그는 "시 교통 구조를 시민 생활권 중심으로 새로 짜야 한다"며 "자가용으로 10분 걸릴 거리를 버스로는 1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양산시의 부분 개편으로는 이동 시간 단축과 환승 편의 개선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단순 보완이 아닌 전체 노선 재설계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추진 방안으로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데이터 기반 노선 설계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버스업계 의견 수렴 및 타 지자체 성공 사례 벤치마킹 등을 제시했다.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100원 버스'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학생이 100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요금 차액은 양산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는 방식이다. 그는 "교통·복지·경제를 함께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노선 전면 개편과 100원 버스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이라며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 이동권 중심의 교통 혁신을 실현하겠다" 말했다. 이어 "이번 공약은 시작일 뿐이며 의료·교육·경제 등 다음 민생 대안을 곧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