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75% 지원 스마트화 촉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25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2026년 농협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농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돈 버는 농업' 실현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하우스나 과수원 등 기존 영농시설에 스마트 제어장비를 접목한 농협형 모델이다.

농가는 ▲환경제어형 ▲양액제어형 ▲관수제어형 ▲복합환경제어형 등 4가지 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 설치 이후에도 영농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교육,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지역농협 담당자와 시·군 회원지원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협 보급형 스마트팜 추진계획과 경남도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정부 연계사업 안내, 우수사례 공유, 현장 의견 수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지난해 237개 농가에 스마트팜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250개 농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오는 27일까지 '2026년 농협 생산자조직 대상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시설원예·노지작물 재배를 하는 농협 생산자조직(공선회·공동출하회)으로, 조직당 10호 이상 참여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총 사업비의 25%만 자부담하면 SmartFarm을 도입할 수 있도록 농협이 75%를 지원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