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표 혁신 정책이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정책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17개 광역지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인천시는 '천원정책 시리즈'를 통해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분야에서 시민 생활비를 낮추는 민생 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이 큰 성과를 낸 결과다.
이 정책들은 현금 지원이 아닌 공공서비스 비용 자체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차별화됐으며 주거비 부담이 하루 천원 수준으로 낮아지고 여객선 이용객이 확대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
또 AI 기반 디지털 행정도 핵심 성과로 꼽혔다. ChatGPT 부동산 분석, I-스마트 지방세 알림,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등을 도입해 행정 효율과 시민 편의를 높였다.
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천원주택 이자지원 강화, 천원택배 지하철 확대, 신규 사업으로 천원 복비·세탁소·i-첫상담 등을 추진하며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책은 수상이 아니라 지속과 책임으로 완성된다"며 "지금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민생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발굴, 시민들이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