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백곡호 레이크파크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백곡호 인근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중·장기적인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 260번지 일원 2만4530㎡ 부지에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45세대 규모의 단독 및 연립주택 용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주택용지 외에도 소공원과 주차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원형 주거공간이 조성된다.
군은 주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백곡호 수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설계로 쾌적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의 공동체 형성을 고려한 공간 배치를 통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전원주거단지를 지향한다.
백곡호 일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변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러한 지역적 장점을 활용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정주 공간을 마련한다.
김욱래 도시과장은 "이번 사업은 진천군이 보유한 우수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백곡호의 청정한 환경과 경관을 기반으로 지역 활력을 높이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