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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8강 경쟁 대만보다 한 단계 낮은 9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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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출전 20개국 중 9위로 평가됐다. MLB닷컴은 미국과 일본을 1, 2위로, 대만은 우리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분석했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발표한 2026 WBC 출전국 우승 가능성 분석에서 "2009년 2회 대회 이후 한국 대표팀의 전력이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다"며 "KBO리그 스타들뿐 아니라 한국계 메이저리거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데인 더닝(시애틀), 셰이 위트컴(휴스턴) 등이 합류해 전력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11월 8일 고척돔에서 열린 체코와 1차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KBO] 2025.11.15 zangpabo@newspim.com

우승 후보 1위는 미국이다. 2023년 대회와 달리 투수진이 크게 보강되며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폴 스킨스(피츠버그)와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이 합류했고,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칼 롤리(시애틀),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등 막강 타선이 뒷받침한다.

2위는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다. 2023년보다 전력이 다소 하락했다는 평가에도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중심으로 한 파워와 선발진이 강력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와 일본프로야구 사와무라상 수상자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스) 등 선발 투수가 후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 대표팀이 1라운드에서 맞닥뜨릴 가장 큰 경쟁자는 대만이다.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과 일본을 꺾고 우승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유망주 린위민(애리조나)과 쉬뤄시(소프트뱅크) 등 투수진의 재능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중남미 강호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는 현역 빅리거들을 다수 보유하며 우승 후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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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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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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