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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카바나 9% 하락...비용 증가로 이익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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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 19일자 블룸버그 기사(Carvana Falls as Higher Costs Trim Used-Car Seller's Profi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종목코드: CVNA)의 주가가 4분기 예상보다 높은 비용으로 인해 이익이 타격을 받으면서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카바나 주가는 328.00달러로 전일 종가인 361.53달러에서 일시 9.27% 하락했다. 이는 회사가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카바나 로고 [사진=블룸버그]

카바나는 이자·세금·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 전 조정 이익(EBITDA)이 5억 11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5억 36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회사 측은 차량 외 비용과 감가상각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카바나는 차량 매입, 재정비 네트워크 확충, 신차 딜러십 인수 등을 통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전략은 중고차 판매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지만, 마진은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회사는 올해 확장된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비용을 안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어니스트 가르시아 3세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빠르게 성장해 왔다. 새로운 관리자를 채용하고 경영 구조를 재편해 빠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때로는 이런 과정에서 약간의 후퇴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재정비 비용과 차량 재고에 따른 높은 감가상각 비용은 소매 이익 감소폭을 애널리스트 예상보다 크게 만들었다. 중고차 판매업체로서 확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차량을 확보해야 하는 카바나에게 비용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셈이다. 회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비도 전년 대비 64% 늘렸다.

모간스탠리의 다니엘라 하이지안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팀은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에게 핵심 질문은 회사가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비용 압박이 구조적인 성격을 띠는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카바나의 주가는 올해 사상 최고가에서 거래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해왔다. 회사가 규모를 확대하면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마진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주가는 지난 1월 23일 486.89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공매도 업체 고담 시티 리서치가 특수관계자 거래를 문제 삼고 근거 없이 이익을 부풀렸다고 주장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대해 마크 젠킨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대출을 특수관계자에게 판매하지 않는다"며 "특수관계자 거래는 모두 공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 모호함은 없다"고 반박했다.

카바나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번 분기 차량 판매가 43% 증가했다. 이는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소매 부문 차량당 총이익은 3076달러로, 전년 대비 255달러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해 말 이미 이 같은 하락을 예고했으며, 예상보다 높은 재정비 비용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분기에도 이러한 비용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익은 9억5100만 달러였지만, 이에는 이연 세금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 효과가 반영됐다. 온라인 보험사 루트(Root Inc.) 관련 워런트 손실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3억3300만 달러 수준이다. 이 가운데 95%가 대출 판매에서 발생했다.

어니스트 가르시아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주주 서한에서 올해도 판매와 EBITDA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카바나는 이번 분기와 연간 기준으로 소매 판매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재정비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배우 존 햄이 등장하는 광고와 NBA 명예의 전당 헌액자 샤킬 오닐의 AI 버전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도구에 투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마진 압박에도 불구하고 가르시아 CEO는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가정 아래 확장 계획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 회사는 최대 8곳의 ADESA 차량 경매장에서 초과 재정비 능력을 추가하고, 더 많은 시설에서 신규 차량 수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카바나는 2분기에 착공해 2027년 초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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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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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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