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가동…2만4000명·315억 지원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상공인 위기 선제 대응 "상시 지원 체계"
디지털 전환 지원도 250명→1000명 확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가 창업부터 재기까지, 언제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방식을 '상시 신청·지원'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11일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창업 준비부터 성장, 위기 극복, 재도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투입할 예산은 315억 원으로, 2만4000여 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창업, 경영 안정화, 위기 대응, 폐업 이후 재도전까지 창업 전 단계 지원 계획이 담겼다.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전환지원'의 확대다. 시는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레벨업 프로젝트'를 통해 작년 250명이던 지원 규모를 올해 1000명으로 대폭 늘려 온라인 판로 구축을 돕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2026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기자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총 2조7906억원을 지원해 소상공인, 골목 상권, 소비자, 취약 노동자 등 경제 불황 속 가장 먼저 위기에 직면하는 4대 계층에 대한 활력 회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을 발표했다. 2026.02.09 yym58@newspim.com

모든 사업은 상시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25개 종합지원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영 애로가 발생하는 시점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소상공인의 매출 변화와 경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컨설팅을 제공해 실제 경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월 소상공인 지원 박람회를 열고 정책 안내와 상담, 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 제도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는 창업 단계에서 1만1000명 교육과 4000건 창업컨설팅을 지원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소상공인의 창업에 시동을 걸어 준다. 이와 함께 AI 활용 마케팅 교육 등도 확대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돕는다.

AI 관련 온라인 강좌 76편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공개강좌도 연 2회에서 연 3회로 늘린다. 성공적인 선배 기업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현장 멘토링'과 전문 창업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성장·성숙 단계'에서는 디지털 전환 지원과 자영업 클리닉을 통해 매출 증대와 경영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은 확대돼 만 40세 이상으로 대상을 넓혔다.

서울시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위기 소상공인 조기 발굴·선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매출액 감소와 재난 피해 등의 상황에서도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재도전 단계에서는 폐업을 선택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재기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 '새 길 여는 폐업지원'을 통해 행정절차와 세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며, 취업 지원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경미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 소상공인의 현장 중심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며 "특히 위기 단계의 소상공인을 위해 발 빠른 선제 지원을 하고, 재기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