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개회식 전광판에 美 밴스 부통령 등장하자... 순식간에 야유 쏟아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환호와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싸늘한 순간이 연출됐다. 미국을 대표해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의 야유를 받는 장면이 발생했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응원 의사를 표했다. 그러나 이 모습이 경기장 전광판에 나오자 일부 관중들은 박수 대신 야유를 보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부통령(오른쪽). 2026.02.07 wcn05002@newspim.com

이 같은 장면은 최근 미국과 유럽 사이의 외교적 긴장과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관련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정부는 이번 대회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 안보 당국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논란이 일었다, 현지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시위도 이어졌다.

또한 미국 내에서는 이민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비판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최근 ICE와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시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이로 인해 항의 시위가 확산되는 등 사회적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이스라엘 선수단이 입장할 때에도 일부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몇 년간 가자 지구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하마스, 이란 등과의 긴장과 전쟁이 이어지고 있어 국제 사회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면, 러시아의 침공을 겪은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는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져, 정치적 이슈에 따라 관중 반응이 극명히 갈리는 모습도 드러났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