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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저작물, AI에 최대한 공개"...정부 '제0유형' 및 'AI 유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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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 개정
제 0유형은 출처 명기 안해도 사용 가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로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을 개정, '공공저작물 인공지능(AI)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28일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스퀘어 16층 AI전략위 회의실에서 'AI전략위원회-저작권 관련 협·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뉴스핌 DB]

이번 개정의 핵심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AI 환경에 맞춰 '제0유형'을 신설한 점이다. 기존 공공누리는 상업적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야 했다. 그러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는 AI 모델 특성상 개별 저작물의 출처를 모두 표기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새로 도입된 '제0유형'은 출처 명시 의무조차 없는 완전 개방 형태다. 상업적 이용과 내용 변경이 모두 가능해 AI 기업들이 저작권 분쟁 걱정 없이 데이터를 가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단순 개방을 넘어 기존의 폐쇄적 저작물도 AI 학습용으로는 길을 열었다. 문체부는 기존 1~4유형의 조건은 유지하되, AI 학습 목적으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유형'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그간 상업적 이용이 제한되었던 전문 학술 자료나 특정 공공 기록물도 AI 학습 데이터셋에는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자료= 문체부]

강민아 문체부 저작권산업과장은 "AI에 최대한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공공저작물 새로운 유형이 이제 새로 생겼다. 문체부 차원에서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이 일회성 발표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한다. 2025년 41만 건을 추가해 총 766만 건의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공공기관 평가에 저작물 개방 노력을 반영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검토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공공저작물은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수 있는 핵심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인공지능 선도기관으로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기술 분야에서 공공저작물이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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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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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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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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