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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 황연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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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스크린골프투어 1차 대회, 황연서 연장 끝에 김홍택 제압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골프존이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시즌 첫 번째 혼성대회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에서 황연서가 김홍택과 연장 승부 끝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 우승자 황연서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2026.01.26 iaspire@newspim.com

총상금 규모 8천만원의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 메인 스폰서에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 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가 참여했다. 26시즌 GTOUR MIXED는 예선 및 컷 탈락 없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졌다. 이번 시즌 혼성대회 공식 지정구는 세인트나인 N BLACK & N GOLD 골프볼이고, 경기는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투어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코스 난도 5, 그린 난도 4.5의 자유로CC 통일/대한 코스로, 페어웨이가 좁고 좌우로 워터페널티 및 OB 구역이 많아 정교한 샷이 필요해 선수들의 그린 공략을 지켜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지난 시즌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올해 1차대회 종료 시점 대상, 신인상 상위 선수들까지 총 88명의 남여 선수들이 참여해 시즌 첫 혼성대회에 걸맞은 열띤 각축전을 보여줬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황연서는 5번홀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전반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기록했으며 후반 홀에서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2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24시즌 드림투어 우승 및 상금 순위 4위 기록을 가진 황연서는 WGTOUR 입성 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과 샷감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고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보여줬다.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최종 합계 21언더파를 적어낸 황연서는 정규 홀아웃 이후 동타 김홍택과 나선 서든데스 방식 연장전에서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연장 3번째 홀에서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스크린골프 황제의 품격을 보여준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이글을 포함해 11언더파를 적어내고 최종라운드 2번홀 더블보기에 발이 묶이는가 했지만 흐름을 되찾아 1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선두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진경은 지난 정규 1차 GTOUR 우승자 이성훈과 17언더파로 공동 3위로 홀아웃했고, 1라운드에서 무려 12개의 버디를 잡은 유동화2는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WGTOUR 마스코트 한지민, 이상일과 16언더파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펼쳐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은 갤러리 오픈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해 현장에는 생생한 남여 스크린골프투어를 관람하기 위한 많은 골프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 연장전에서 우승자 황연서가 버디 기록 후 확정된 우승에 기뻐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2026.01.26 iaspire@newspim.com

특히, 매 대회 성적 상위 6위의 선수들을 맞히면 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TOUR 승부예측 서비스'에 대한 이목도 집중됐다. 경기 당일 오전 11시까지 투표 가능한 이벤트로 선수들은 물론 갤러리들의 참여도가 높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스크린골프투어에 대한 재미를 더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골프존 손장순 전무, 주식회사 금호타이어 김주상 팀장이 자리해 우승자에게 상금 1천 7백만원과 우승트로피, 꽃다발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26시즌 GTOUR MIXED 공인구인 세인트나인 후원으로 진행된 세인트나인 이글상은, 이번 경기에서 총 3개의 이글을 기록한 박래성 선수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황연서는 "최근 연습 때 샷감이 좋았지만 우승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올해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족,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올해 좋은 성적으로 정규투어와 GTOUR를 병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범 1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 WGTOUR 대회의 역사와 대회 토너먼트, 선수 기록,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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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결승서 플랜B 급변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낸 황대헌(강원도청)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다. 너무 소중한 메달"이라고 말했다. 황대헌은 "월드투어 시리즈를 치르면서 많은 실패와 도전을 했고, 그런 부분을 제가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도 했다.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2018 평창 대회 남자 500m 은메달을 시작으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땄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황대헌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 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황대헌에게 이번 올림픽은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부상 치료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올림픽을 준비했다. 이날 결승은 9명이 함께 뛰었다. 황대헌은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결승에서 10명이 뛰었다. 그리 놀라운 상황은 아니었다"며 "쇼트트랙 레이스의 흐름이 많이 바뀌어서 공부도 많이 했고, 계획했던 대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운영엔 다양한 전략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플랜B로 바꿨다"며 "자세한 내용은 제가 많이 연구한 결과라 소스를 공개할 수는 없다"며 미소를 보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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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이 전한 긴박했던 순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들것에 실려 나가면 그대로 끝이었어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이 가장 아찔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최가온. [사진=대한체육회] 최가온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날 결선 1차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결선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지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의료진이 내려와 상태를 확인했고, 들것이 대기한 긴박한 상황이었다. 최가온은 "들것에 실려 나가면 병원으로 가야 했고, 그러면 대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포기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다음 선수가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잠시만 시간을 달라고 하고 발가락부터 힘을 주며 움직이려 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걸을 수는 있었지만 코치는 기권을 권유했다. 최가온은 "나는 무조건 뛰겠다고 했지만 코치님은 걸을 수 없는 상태로 보셨다"며 "이를 악물고 계속 걸어보려 했고, 다리 상태가 조금씩 나아져 2차 시기 직전 기권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지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1, 2차 시기 연속 실수로 벼랑 끝에 몰렸지만 3차 시기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최가온은 "긴장감이 오히려 사라졌다. 기술 생각만 하면서 출발했다. 내 연기를 완성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리고 900도와 720도 회전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며 90.25점을 받아 극적인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과 관계도 화제가 됐다. 최가온은 "클로이 언니가 안아줬는데 정말 행복했다. 그 순간 '내가 언니를 넘어섰구나' 하는 감정이 몰려왔고 눈물이 터졌다"고 했다. 이어 "경기 전에는 언니가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복잡했다. 존경하는 선수라 기쁨과 서운함이 동시에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부상 직후 재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을까. 그는 "어릴 때부터 겁이 없었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타며 자연스럽게 생긴 승부욕이 두려움을 이겨낸 것 같다"며 웃었다. [리비뇨=로이터뉴스핌]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선수가 지난 12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6.02.13 photo@newspim.com 많은 눈이 내린 경기 환경에 대해서도 담담했다. "첫 엑스게임 때 눈이 정말 많이 왔는데 그때에 비하면 괜찮았다.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함박눈이 내려 오히려 예쁘다고 느꼈다. 시상대에서도 눈이 내려 클로이 언니와 '이렇게 눈이 내리니 좋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몸 상태는 완전하지 않았다. 그는 "무릎이 아주 아팠지만 많이 좋아졌다"며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다친 왼쪽 손목은 귀국 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지는 못했다. 기술 완성도를 더 높이고 긴장감을 다스리는 법도 보완하고 싶다"며 "먼 미래보다 당장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가온. [사진=올댓스포츠] 가족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최가온은 "아버지가 내가 어릴 때 일을 그만두고 이 길을 함께 걸었다.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해줘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귀국 후 계획을 묻자 "할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 친구들과는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금메달과 함께 포상금과 고급 시계를 받게 된 데 대해서는 "과분한 것들을 받게 돼 영광이다. 시계는 잘 차겠다"고 말했다. 스노보드 꿈나무들에게는 "하프파이프는 즐기면서 타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다치지 말고 즐기면서 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들것 앞에서 멈추지 않았던 17세의 선택은 결국 한국 설상 종목의 새 역사가 됐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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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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