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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경남지사 출마 공식 선언…"새로운 리더십, 제2수도권 경남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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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우선·경제우선·주민우선 도정 추진
"부울경 통합·세계경영 도정 전환 이끌 것"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조해진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22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도지사가,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조해진 전 의원이 22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1.22

그는 "익숙한 얼굴의 감동 없는 리턴매치가 아니라 새로운 희망의 경쟁이 필요하다"며 "지방우선·경제우선·주민우선·약자우선의 가치로 도정을 혁신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 도입 30년이 지났지만 지방은 상대적 낙후를 넘어 소멸 위기에 처했다"며 "자치의 형식만 남고 본질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은 지방의 존립과 지속, 고르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치의 틀을 새로 짜야 하는 대전환의 시기"라고 규정하며 "경남이 먼저 방향 전환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 의원은 향후 도정 비전으로 ▲제2수도권의 중심 경남 ▲세계경영 시대의 글로벌 뉴경남 ▲통합과 혁신을 통한 희망의 경남 ▲18개 시·군 균형발전과 자활·자족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남부권에 제2의 수도권을 건설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의 가장 확실한 해법"이라며 "경남이 그 중심축이 돼 부울경 통합 지자체를 조속히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광역과 기초 간 연대를 강화하고, 경남을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국가 단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초국경 도정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전 의원은 "경남의 책임정당인 국민의힘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워야 한다"며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치와 통합의 정치로 도정 발전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의회, 시·군, 시민사회가 강한 민주적 도정으로 지방분권을 실질화할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해 신명 나게 일하는 신바람 도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분열의 정치, 경제 양극화, 반기업 정서, 노사갈등, 청년 일자리 고갈 등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고질병을 경남에서 먼저 해결하겠다"며 "경남을 대한민국 체제 리모델링의 출발점이자 선진민주복지문화의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 전 의원은 "변화와 역동을 통해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도민의 염원에 충실히 보답하겠다"며 "경남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하겠다. 도정과 지역 정치인들의 역량을 결집지키고,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는 덧셈 도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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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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