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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터 초등까지 빈틈없이…순천시, '돌봄 도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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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유아·초등 공공돌봄·취약아동 지원 강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우선 영유아 분야에서는 24시간·365일 빈틈없는 돌봄 시스템을 목표로 등원 시간대(오전 7시 30분~9시)에 영유아를 돌보는 교사에게 '아침돌봄수당'을 지원한다. 기존 시간제 어린이집, 휴일 보육, 24시돌봄어린이집, 365열린어린이집과 연계해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망을 완성했다.

지난해 열린 '순천시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회' [사진=순천시] 2026.01.20 chadol999@newspim.com

야간연장 보육 지원시간 한도(60시간)를 폐지하고 '순천형 영아 안심반' 운영, 재원 아동 필요경비 지원, 민간·가정어린이집 소규모 물품 구입비 및 학부모 차액 보육료 지원 등을 통해 영유아 양육 환경도 개선한다.

출산·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신대 아이사랑 출산육아용품 대여소를 추가 운영하고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대상을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으로 확대한다.

육아종합센터 놀이체험실은 동시 이용 가능 가정을 7가정에서 10가정으로 늘리고 3월부터는 백일·돌 상차림 소품 대여 사업을 새로 도입해 체감형 지원을 강화한다.

초등 돌봄 영역에서는 맞벌이·한부모 가정을 위한 공공 돌봄 인프라를 확충한다. 방과 후 돌봄과 학습·놀이·휴식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6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하고 CCTV·출입 관리시스템 등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 거점으로 운영한다.

취약아동 지원도 늘린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가족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둔 '내가 만든 하루' 프로젝트(가족 여행·상담 지원)를 추진하고 AI·IT 코딩 교육으로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에 나선다. 가족을 돌보는 아동인 '영케어러(Young Carer)'를 적극 발굴해 지역 자원과 연계하는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또한 47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초등 방과 후 아동에게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가운데 6개소에서 밤 10시까지 야간돌봄을 운영해 심야 시간대까지 안전망을 확충한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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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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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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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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