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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잘나가던 유럽 주가…'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관세 위협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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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월 19일 오전 08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주요 통화 대부분이 장 초반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주요 10개국 통화 가운데 낙폭을 주도했다. 엔화와 스위스프랑은 트레이더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면서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는 토요일 미국이 덴마크의 반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위협에 맞서 그린란드를 지지하는 유럽 국가들의 제품에 대해 2월 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그린란드의 완전하고 전면적인 매입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지 않거나 그때까지 6월에 관세율을 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이 발표는 유럽연합 반강제 수단—블록의 가장 강력한 보복 도구—의 발동을 요청할 계획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유럽연합 의원들은 또한 작년에 체결된 미국과의 무역협정 승인을 중단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EU 제품에 대해 15%의 미국 관세를 설정하고 있다.

플로리안 이엘포 롬바드 오디에 자산운용 거시경제 리서치 책임자는 단기적으로 유럽에 대한 관세를 통한 어떤 예상 밖의 확대든 전형적인 위험회피 국면을 촉발할 수 있는데, 특히 건설적인 심리에 힘입어 강한 연초 흐름을 보인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시나리오에서 국채가 수혜를 입을 수 있고 우량 자산이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이 매수세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빈센트 모르티에 아문디 최고투자책임자에 따르면 그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주식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채권과 통화에는 덜 명확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의 미국 휴장은 또한 시장 여건이 얇아지고 밤새 국채 현물 거래가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

모르티에는 이번 소식의 여파가 유럽 성장 전망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아마도 매우 제한적인 규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이는 유럽이 전략적 자율성 의제를 가속화하고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트럼프의 관세 위협은 유럽 증시 랠리에 반갑지 않은 중단을 야기할 수 있는데, 투자자들이 방위에서 광산업체,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에 이르는 다양한 역내 섹터에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유럽 증시가 미국 동종 증시를 아웃퍼폼해왔다. 역내 전망은 독일의 재정지출 확대, 금리 인하, 이익 개선 기대로 탄력을 받았다.

유럽 스톡스600과 미국 S&P500의 변동률 추이(2024년 12월31일 이후 현재까지) [자료=블룸버그통신]

2025년 초 이후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달러 기준으로 36%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S&P 500 지수 상승률의 두 배다. 현재 유럽 벤치마크 지수는 선행 이익 대비 거의 16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5년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며 미국 동종 지수 대비 할인율을 약 30%로 좁혔다.

빈센트 유빈스 ING 브뤼셀 수석 투자 전략가는 금융시장 전반에서 연초가 꽤 순조롭게 시작됐지만 이 새로운 상황이 일부 차익실현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순전히 인상된 관세만 보면 경제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것이지만 서방 세계 내 분열 가능성은 제가 그 규모를 측정하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베아타 만테이가 이끄는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이전에 유럽에 대한 10% 관세가 유럽 주당순이익 성장률에 2~3%포인트의 하방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추정했다.

미국 관세에 가장 많이 노출된 기업들의 상황은 더 나쁘다. 골드만삭스그룹의 해운사 A.P. 몰러-머스크(MAERSK-B.CO), 자동차 제조사 BMW(BMW.DE), 전기장비 제조사 르그랑(LR.PA)을 포함하는 노출 기업 바스켓은 작년에 거의 변동이 없었던 반면 스톡스 600 지수는 17% 급등했다.

명품, 자동차 제조업체, 광산업체는 4월 트럼프의 해방의 날 이후 압박을 받은 섹터에 속했다. 임의소비재와 생활필수재 같은 국제 가치사슬에 노출된 종목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대한 명확성이 확보될 때까지는 어떤 반응도 단명할 수 있다. ING의 유빈스는 방위주도 랠리를 보여 매도세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제이콥슨 애넥스 웰스 매니지먼트 수석 경제전략가는 이 위협이 행정명령으로 구체화되지 않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왔고 이행이 지연된다는 사실은 많은 투자자가 과잉반응하기 전에 그냥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로화의 경우 그럴 수 있는데, 도이체방크는 부분적으로 미국이 자본 조달을 위해 유럽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고려할 때 역내 통화에 대한 제한적인 여파를 예측하고 있다. 관세는 또한 더 큰 EU 정치적 결속의 촉매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달러 대비 유로화의 부정적 여파가 이번 주에 지속되지 않을 수 있음을 더욱 의미한다.

조지 사라벨로스 도이체방크 글로벌 외환 리서치 책임자는 고객에게 보낸 노트에서 우리 관점에서 앞으로 며칠간 주목해야 할 핵심 사안은 EU가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제시함으로써 반강제 수단을 발동하기로 결정할지 여부라고 썼다. 무역 흐름보다 자본의 무기화가 시장에 훨씬 더 파괴적일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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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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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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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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