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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명 몰린 다이닝브랜즈 공채…'영 다이너'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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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현장 실습·멘토링까지…외식기업식 인재 육성
신입사원 이탈 '제로' 성과…청년 일자리 모델 주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025년 대졸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번 공채에는 약 2,700명이 지원해 외식업계 대표 기업으로서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8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엄격한 전형을 거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영 다이너(Young Diner)'로 명명돼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에 공감해온 인재가 최종 합격하는 사례도 나왔다. 박수린 사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입사 의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에 입사한 영 다이너들이 본사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신설한 인재육성팀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온보딩 체계를 체계화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온보딩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연수원 교육, 브랜드별 매장 실습으로 구성된 총 9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기업의 미션과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연수 활동과 현장 직무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2박 3일간 진행된 연수 과정에서는 팀 활동과 협업 미션을 통해 동기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12일부터는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등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현장 실무 교육(OJT)이 진행되며, 수료식 이후 현업에 배치된다. 이후 6개월간 선배 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이 같은 인재 육성 전략은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근속 중이다. 최두영 다이닝브랜즈그룹 HR지원담당 이사는 "청년 인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속적인 채용과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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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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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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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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