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김병기 의혹' 관계자 조사로 수사 속도...강제 수사 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오후 탄원서 작성한 전직 동작구의원 조사
의혹 관련 추가 고발도 이어져
김병기·강선우 소환 및 강제 수사 나설 듯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김 전 대표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와 소환 조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전직 동작구의원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A씨는 김 전 대표에게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다른 작성자인 전직 동작구의원 B씨는 내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 김 전 대표 측 요구에 따라 각각 2000만원과 10000만원을 김 전 대표에게 건넸고, 수개월 뒤 이를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탄원서를 작성해 당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동작을)에게 전달했고 이 의원은 당시 민주당 대표실에 전달했으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11월 동작경찰서에도 탄원서를 제출했으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사진=뉴스핌 DB]

탄원서에는 김 전 대표 배우자의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도 포함됐던만큼 경찰은 이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전날에는 대한항공 숙박권 및 의전 요구·병원 진료 특혜 의혹에 대해 김 전 대표를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혹의 당사자인 김 전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와 함께 이들에 대한 강제수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수사무마 청탁 의혹과 늑장수사 논란이 불거지는데 이어 증거인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조속히 당사자 소환 및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사건이 발생한 직후 시일이 꽤 지나서 증거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수사가 지체되면서 의혹이 불거지고, 증거인멸 우려 가능성도 제기되는만큼 당사자들에 대한 조사와 강제수사 등에도 속도감을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 헌금 1억원 수수 의혹 사건에서 헌금을 준 당사자로 거론되는 김경 서울시의원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상태다. 김 시의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 시의원은 전날밤 기존 텔레그램 계정을 탈퇴한 뒤 재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기존 대화 내역 삭제하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 전 대표에 대한 고발도 이어지고 있어 수사 범위가 확대될 조짐도 보인다. 시민단체인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전날 김 전 대표의 공천 헌금 비리 제보를 묵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고발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