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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아산] 우리은행 안방서 BNK 제압, 단독 4위로 2025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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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아산 우리은행이 2위 부산 BNK를 홈에서 꺾었다. 2025년 마지막 경기 승리로 단독 4위가 됐다.

우리은행은 3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의 홈경기에서 75–61로 승리했다. 2연승으로 시즌 7승(7패)째를 거두며 용인 삼성생명(6승7패)을 제치고 단독 4위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우리은행 김단비가 31일 BNK와의 홈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이웅희 기자= 2025.12.31 iaspire@newspim.com

이날 우리은행 김단비가 27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명관(15점)과 오니즈카 아야노(13점), 이민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단신 가드 강계리 역시 10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풀어줬다.

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BNK와 팽팽하게 맞섰다. 1쿼터 김단비가 11점, 아야노가 6점을 기록하며 24-22로 앞섰다. 2쿼터 BNK에 이소희에 9점, 박혜진에 5점을 허용해 44-45로 역전을 허용했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우리은행은 3쿼터 BNK를 7점으로 묶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이날 변칙수비를 준비했다. 강계리와 아야노를 이명관과 함께 투입했다. 스몰라인업이지만, 아야노가 변칙수비 핵심이었다. 강계리는 BNK 안혜지를 막고, 이명관이 이소희를 맡았다. 168cm의 아야노가 179cm의 박혜진을 수비했다. 미스매치다. 하지만 아야노는 박혜진에 바짝 붙었다. 박혜진이 공을 잡지 못하게 하는 디나이 수비를 펼쳤다. 이민지도 3쿼터 투입돼 수비에 동참했다.

수비의 힘으로 3쿼터 62-52까지 점수 차를 벌린 우리은행은 4쿼터 역시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쿼터 초반 이소희에 3점포를 맞았지만, 이민지가 속공에 이어 3점포까지 터트리며 73-55까지 간격을 벌리며 승리를 예감했다.

[서울=뉴스핌] BNK 이소희가 31일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사진=WKBL] 이웅희 기자= 2025.12.31 iaspire@newspim.com

2연승에 실패한 BNK는 시즌 6패(7승)째를 기록하며 3위 청주 KB(7승6패)에 공동 2위를 허용했다. 김소니아가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이소희가 17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두 팀의 2025년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WKBL은 내년 1월 9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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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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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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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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